녹음효과가 뛰어난 느티나무를 3열 식재하여 조성한 총 연장길이 약 1.8 Km의 보행공간입니다.
터널처럼 뻗은 산책로 변에는 산책하는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등의자와 평의자를 설치하였으며 여유공간에는 소마당 2곳을 만들어 만남과 휴식 그리고 소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